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사진)가 성인이 돼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17일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선물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결연 종료 아동의 수요를 반영해 태블릿PC,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와 같이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준비했다. 서강우 가전부문장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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