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의료·헬스케어 산업 분야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오는 4월 공모하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4개 과제에 1억6000만원을, 5월에 공모하는 기획과제사업은 4개 과제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다음달 일본 메디컬 재팬 오사카 전시회에 참가하는 8개 기업에는 부스비와 운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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