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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나인우, 화려한 액션으로 만들어낸 복수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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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나인우(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나인우가 tvN '철인왕후'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1화에서 나인우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지금까지 참아왔던 감정을 표출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극 중 나인우는 단옷날에 열린 연회에서 대왕대비(배종옥 분)의 즉석 제안으로 철종(김정현 분)과 단오선(부채) 대결을 겨뤘다. 화려한 무술 실력은 물론 팽팽한 신경전까지 펼쳐 보이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특히 김소용(신혜선 분)의 목숨을 위협한 자가 철종(김정현 분)인 것을 깨닫게 된 김병인(나인우 분)은 지금까지 참아왔던 질투와 분노로 점철된 감정을 폭발시켰고 이러한 상태에서 아슬아슬한 단오선(부채) 대결을 이어나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는 나인우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이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오늘(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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