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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종합 코딩 플랫폼 개발사 슈퍼트랙, 청소년 대상 MakeX 자율주행 로보틱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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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종합 코딩 플랫폼 개발사 슈퍼트랙, 청소년 대상 MakeX 자율주행 로보틱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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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2월31일(14: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종합 코딩 플랫폼 개발사 슈퍼트랙이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MakeX Starter Seoul 자율주행 로보틱스 대회'(이하 2021 MakeX 대회)를 개최한다.

슈퍼트랙은 오는 2021년 1월 학생들이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겨루는 2021 MakeX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사전 교육이 진행되고, 최종 결선은 2021년 1월 30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트랙은 소프트웨어(SW) 교육과 자율주행 로봇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청소년 SW 창의성 증진 및 자율주행 로봇교육 활성화와 콘텐츠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슈퍼트랙은 지난 3년간 코드클럽 한국위원회와 메이커 히어로즈 대회를 주관 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MakeX 한국대회 운영 총괄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만 6~16세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과 로봇 조종 부분 총 2개 주제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슈퍼트랙 원더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우승과 준우승자에게는 MakeX 세계대회 참가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위견 슈퍼트랙 대표는 “세계 3대 로보틱스 대회인 MakeX 자율주행 로보틱스 대회 부분까지 한국으로 유치함으로써 MakeX 대회의 모든 로보틱스 분야를 진행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대회로 대한민국 메이커문화 확산 및 자율 주행 로봇 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슈퍼트랙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5기 혁신 창업기업에 선정되어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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