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구잘이 안젤리나 다닐로바, 모에카와 함께 찍은 '대한외국인'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잘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쁜 동생들이랑♥ 내 표정은... 음... 똑같네 연습해봐야겠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대한외국인' 녹화 당시 찍은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잘이 대기실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 모에카와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표정은 보는 이 마저도 덩달아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은 물론 훈훈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각기 다른 3인 3색의 러블리한 매력과 더불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잘보고있어요", "넘넘예뽀용", "다들 미인들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잘은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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