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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이온, 위엔터와 전속계약…설인아·위아이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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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이온이 위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다.

15일 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이온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이온이 가진 재능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의 활동 전반을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이온은 2004년생으로, 오는 28일 첫 공개 예정인 카카오TV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작품 출연에 앞서 쓰리제이에듀 등 광고에서 활약한 김이온은 영어와 일본어 등 언어에 능통한 것은 물론 무용 및 피아노 연주가 특기인 다재다능한 신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신인인 만큼 김이온의 성장을 함께 하며 그의 행보를 아낌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이온이 차세대 유망주로서 보여줄 활동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예 배우 김이온이 새롭게 합류한 위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설인아, 조성욱과 보이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등이 소속돼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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