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사진)은 15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 내 감염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기금 3억82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에는 지난달부터 지난 10일까지 열린 넥슨의 콘텐츠 축제 ‘네코제9’에서 판매된 일부 제품의 수익금이 포함됐다. 넥슨은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이후 환자들의 재활 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총 19억156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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