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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송, '동반XX하라'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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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송, '동반XX하라'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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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송 씨가 혐오스러운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씨는 7일 한경닷컴에 "대검찰청 민원접수를 마쳤으며 오늘 중 광진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 씨는 앞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메시지 언제까지 참고 삭혀야 하나"라며 "제가 웃는 것 같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고 충격적인 DM을 공개했다.


    해당 악플러는 "강원래씨 사망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반 자살하라", "둘 다 XX버리시길" 등의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설과 비하발언을 퍼부었다.





    김 씨는 "해당 메시지를 보고 완화됐던 공황장애가 다시 악화돼서 병원을 다시 다니게 됐다"면서 "강원래 씨도 자기 때문에 제가 이런 악플을 받았다고 생각하는지 속으로는 미안해 하면서도 내색을 안하려 해 계속 눈물이 난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03년 결혼식을 올렸고 시험관 시술 8회만에 2014년 강선 군을 낳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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