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능원금속공업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능원금속공업은 1986년에 설립된 동관제조 기업이다. 국내 동관업계 최초로 2010년 '1억불 수출탑'을 달성하고 이듬해 '2억불 수출탑'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주현 능원금속공업 대표이사(
사진 왼쪽)는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 1번지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에 앞장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