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03일(10: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두산그룹의 장학재단인 두산연강재단이 두산퓨얼셀 우선주 323억원어치를 처분했다.
두산연강재단은 3일 두산퓨얼셀 1우선주 190만주와 2우선주 37만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1우선주는 주당 1만3272원, 2우선주는 1만9278원에 처분했다. 약 323억원 규모다. 이번 거래로 두산연강재단이 보유한 두산퓨얼셀 주식은 518만5385주에서 291만5385주로 줄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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