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식 테크월드 대표(사진)가 2일 ‘제55회 잡지의 날’ 행사에서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박 대표는 1985년부터 국내 최초 전자부품 전문지인 월간 ‘전자부품’ 등 산업 전문지 13종을 발행하며 국내 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과 콘텐츠 수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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