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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아이스하키맨 윌리엄, 빙판 위 모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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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스하키맨 윌리엄과 매니저 벤틀리의 활약이 펼쳐진다.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4회는 ‘널 만나 완전히 꽃 피었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아이스링크를 찾는다. 아이스하키 경력 5개월에 빛나는 슈퍼 루키 윌리엄의 활약과 형을 응원하는 벤틀리의 훈훈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아이스하키 링크장을 찾았다. 벤틀리는 직접 형의 매니저를 자청하며 짐 운반부터 장비 착용까지 모든 것을 도왔다는 후문. 이에 윌리엄도 뿌듯함을 느끼며 빙판 위로 들어갔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링크장에 들어선 윌리엄은 5개월 경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피드와 능숙한 코너링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함께 아이스하키를 배우는 친구들 중 가장 경력도 적고, 나이도 어리지만 실력과 투지는 결코 뒤처지지 않았다는 전언.

이어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윌리엄과 친구들의 박진감 넘치는 하키 대결에 벤틀리는 매니저에서 치어리더로 변신, 열혈 응원을 펼쳤다고 한다. 이에 벤틀리의 특별 케어를 받은 윌리엄은 제대로 된 하키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형을 응원하는 벤틀리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또한 아이스하키맨 윌리엄의 멋진 모습에 반한 벤틀리는 처음으로 하키 장비를 갖추고 링크장 안에 들어선다고. 과연 벤틀리는 자신의 첫 도전에 성공하며 제2대 아이스하키맨이 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4회는 오늘(1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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