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김구라, 12월 결혼설에 입 열어 "가족끼리 식사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김구라가 12월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에 출한 김구라는 '12월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12월 결혼설이 돌던데 진짠가요'라는 질문에 "(결혼에 대해) 계속 물어보신다. 결혼식은 안 하기로 했다. 가족끼리 식사만 하기로 했고 이미 지나간 일이다. 그 친구가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김구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관심은 두 사람의 결혼에 쏠렸다. 이에 김구라는 결혼식 대신 가족간의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

이어 라디오에서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구라철'에 대해 "구독자가 16만 4000명 정도 된다"면서 "가장 잘 나온 영상 조회수가 193만 뷰 정도다. 사실 쉽지 않다. 유튜브하는 연예인이 너무 많다. 그래도 내가 이걸 하면서 즐겁기 때문에 괜찮다"고 근황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