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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콘텐츠 기업 위한 ‘SPP-신남방 온라인 비즈매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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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포스터 (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산 콘텐츠 IP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이 10월 13일(화), 14일(수) 양일 간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SPP-신남방 온라인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BA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입협회, 아세안문화원과 함께 ‘2020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행사를 기획했다.

SBA는 행사 기간 내 국내 문화콘텐츠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SPP-신남방 온라인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BA가 다년간 쌓아온 콘텐츠 비즈매칭 노하우와 지난 7월 성료한 SPP 행사에서 검증된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여 콘텐츠 기업들의 네트워킹 구축 및 판로개척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SPP-신남방 온라인 비즈매칭은 국내 콘텐츠 기업과 바이어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열람하고 사전매칭을 통해 화상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SBA는 양일 간의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별 모더레이터와 전문 통역도 함께 지원한다.

국내 참가기업은 SBA 상담부스가 설치되는 코엑스 그랜드볼룸 B2홀 또는 개별 희망 장소에서 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SBA는 현장에서 참가자 신원 확인 및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안전 가이드라인 설치 등 현장방역 프로그램도 철저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SBA 박보경 전략산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경제교류 요충지인 아세안 지역을 공략하기 위하여 기획한 행사”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글로벌 바이어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SBA의 모든 노하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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