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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엠' 유스케 자막실수… 김이나 "나 아닌 아이유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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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엠' 유스케 자막실수… 김이나 "나 아닌 아이유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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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자막실수를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오후 1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특집 무대가 전파를 탔다.

당시 아이유의 곡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에서 KBS 측의 자막 실수가 나왔다.

아이유는 이날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를 꾸몄다. 다만 해당 무대에서 KBS 측의 자막 실수가 나왔다. KBS가 자막에서 작사가를 김이나로 표기한 것.

그러나 KBS의 자막과 달리 해당 곡은 아이유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이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엥? '유스케', '러브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사인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스케' 측은 21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한편, 올해 9월 데뷔 12주년을 맞는 아이유는 '유스케'를 통해 자신의 히트곡들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100분간 무대를 선보였다.

유스케 무대에서 아이유는 '좋은 날' '무릎' 'unluck'(언럭키) '너의 의미' '분홍신' 등의 노래를 불렀다.

아이유 특집으로 꾸며진 '유스케'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tokjh6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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