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법인택시기사 9만여 명에게 바이오OK마스크 20만여 장을 기부(사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택시기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바이오OK마스크는 서른 번 세척해도 항균 기능을 90% 이상 유지해 한 달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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