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사진)이 이달 말까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한뿌리’ 제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 환경단체, 공부방 등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한뿌리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흑삼 농축액 등 한뿌리 제품 5만 개를 CJ나눔재단을 통해 전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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