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4.43

  • 6.99
  • 0.26%
코스닥

868.52

  • 1.20
  • 0.14%
1/5

'이해충돌 논란' 추혜선 전 의원, LG유플에서 결국 사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해충돌 논란' 추혜선 전 의원, LG유플에서 결국 사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 곧바로 대기업에 취업해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추혜선 정의당 전 의원이 6일 결국 사임했다.

추혜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LG유플러스 비상임 자문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추혜선 전 의원은 "당원 여러분과 시민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뼈를 깎는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했다.

추혜선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와 정무위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가 통신업계 활동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