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9월 중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저금리 및 할부금 감면,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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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8월, 9월 중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선수율 10% 이상 현대M계열 카드로 전액 결제 시)와 할부금 100만원 감면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할부 전 기간 동안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혜택을 통해 자금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할부 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에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차 RV 차를 구매하면 200만원의 할부금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하는 개인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를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매하는 데 부담을 경감시켜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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