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 출신 가수 이은상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뷰티풀 스카(Beautiful Scar)'의 커버 아트워크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낮 12시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은상의 첫 싱글 앨범 '뷰티풀 스카'의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아트워크 속 이은상은 금박을 두른 육각형의 액자 테두리 사이로 아련한 눈빛을 보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트워크 속 이은상의 왼쪽 뺨에 자리한 작은 상처는 이번 앨범의 제목인 '뷰티풀 스카'에 담긴 의미를 암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후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이은상의 이번 싱글 앨범 '뷰티풀 스카'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앨범은 뷰티풀 버전, 스카 버전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이은상의 첫 싱글 앨범 '뷰티풀 스카'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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