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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라이브' 홍석천 출격, 집에서 떠나는 동남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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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라이브' 홍석천 출격, 집에서 떠나는 동남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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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라이브(사진=Olive)

오늘(16일, 일) 오후 5시 Olive '집쿡라이브(연출 신상호)'에홍석천이 출격한다.

홍석천이 꿀팁 가득 팟타이&분짜 레시피로 '집쿡라이브'를찾아온다. 홍석천은 오늘 뜨거운 태국의 불맛을 그대로 살린 팟타이와 습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차갑고 새콤한 분짜로 집쿡러들에게 집에서 떠나는 즉석 동남아 여행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 홍석천의 '킥'은 시판 소스다. 요리 경력 17년차 베테랑답게 그는 집쿡러들이 쉽게 동남아 현지의 맛을 만들 수 있도록 특급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구하기 쉬운 시판 소스로 현지 분짜 고기 양념을 생생하게 구현할 계획이라고. 필요한 식재료는 '집쿡라이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존 8부작 예정이었던 '집쿡라이브'가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4회 연장 소식을 알렸다. 그간 '집쿡라이브'는 네이버TV 생방송 누적 조회수 최고 6만여 명, 평균 3만 명을 웃돌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해왔다(생방송 종료 시간 기준). 또한 생방송이기에 벌어질 수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식, 중식, 일식, 퓨전 요리에 이어 까다로운 동남아 음식까지 섭렵할 '집쿡라이브'의 행보에기대감이 커진다.

Olive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의 집쿡(cook)러들을위한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관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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