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창업가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그로스 토크 라이브(Growth Talk Live) 시리즈 2’ 행사를 18일부터 열고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그로스 토크 라이브는 스타트업 업계를 대표하는 창업가와 전문가가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업계에 공유해 역량 증진을 돕는 프로젝트다. 지난 6월 첫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서비스 론칭 전후의 대응 방법, 성장 전략, 인사관리(HR) 등 노하우를 전달한다. 서정훈 크로키닷컴(지그재그)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박민영 TWC 대표,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 최경희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연사로 나선다.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창업가들과 만날 수 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