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서울시, 재해대책 1단계 비상 발령…"하천·급경사지 접근 자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는 8일 밤 대량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재해대책 1단계를 비상발령했다고 밝혔다.

또 25개 자치구에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에게는 "계곡과 하천, 급경사지 주변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호우 때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므로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는 설명이다.

시는 또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에 머무는 일도 피해야 하고, 건물 등에 물막이판을 미리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