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82.86

  • 9.78
  • 0.21%
코스닥

942.96

  • 6.02
  • 0.63%
1/4

국회 이전 추진에 세종시 테마주 '꿈틀'

관련종목

2026-01-14 11:4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회 이전 추진에 세종시 테마주 '꿈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당이 국회와 일부 정부 부처를 세종시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남양유업, 성신양회 등 세종시나 인근 지역에 토지를 보유한 ‘세종시 테마주’가 급등세다. 하지만 세종시에 토지를 보유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수도 이전의 수혜 여부를 가늠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남양유업은 6.25% 오른 32만3000원에 마감했다. 2013년 5월 ‘갑질 논란’ 발생 후 7년간 주가가 70% 넘게 빠졌다가 최근 6일(거래일 기준) 만에 21.88% 올랐다. 남양유업의 세종공장이 있는 장군면이 정부세종청사와 가까워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세종시 토지 가격 상승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충남에 공장을 보유한 배합사료 기업 대주산업(29.16%), 충북에 본사를 둔 내장재 기업 영보화학(17.79%)도 같은 기간 큰 폭으로 올랐다.


      다만 소재지만으로 테마주로 묶인 탓에 여러 종목이 번갈아가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세종시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 유라테크는 지난달 27일 11.25% 급등했다가 다음 거래일에 14.61% 하락했다. 이날도 1.65% 빠졌다. 본점을 세종시로 변경한다고 지난 3월 공시한 신신제약은 1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67.92% 올랐지만 27일 하루 만에 24% 급락했다. 세종시 일대에 10만㎡가량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신양회는 지난달 20일 6290원에서 27일 8520원으로 올랐다가 이달 3일 8080원까지 떨어졌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