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Daybreak'의 예약판매가 오픈 된다.
17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발매되는 윤두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Daybreak' 앨범 사양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Daybreak'의 앨범 사양에 따르면 낮처럼 환하고 청량감이 감도는 'DAY'와 밤거리의 짙은 남성미가 강한 'BREAK'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CD 케이스와 버전 별 80페이지로 구성인 포토 북, 가사지, 포스트 카드, 셀피 포토카드, 필름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카드, 포스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앨범아트의 전체적인 컨셉은 이제껏 드러나지 않은 윤두준의 상반된 면모를 각 버전에 담기 위해 영화 '파이트 클럽'에서 모티브를 얻어 내면의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을 그렸다는 후문.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aybreak' 발매를 앞두고 윤두준이 지난 16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드디어 시작됐네요!! 많이 기다리게 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오늘부터 차례차례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거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미천한 제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어러분들의 행복에 도움이 된다면.. 너무나 영광스러울 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두준의 첫 솔로앨범 'Daybreak'는 17일 12시 (정오)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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