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오랜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즉석 떡볶이 집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인생 분식' 코너에서는 45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한결 같은 떡볶이 집이 추억을 소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릴적 먹었던 그때 그 맛 오리지널 떡볶이는 물론, 짜장떡볶이,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가득 얹은 피자떡볶이도 맛 볼 수 있다.
주인장은 “손님이 없을 때는 오시나 안 오시나 구경하곤 한다. 전주인 할머니에게 감사하다. 저를 이렇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면 즐겁다”고 밝혔다.
해당 맛집의 위치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4길 73에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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