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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김경훈 연구원 '7월의 엔지니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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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심재훈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김경훈 에이텍에이피 책임연구원을 13일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심 책임연구원은 17년 동안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며 차량 안전성 확보에 가장 중요한 제동시스템 성능 향상에 기여했다. 수입에 의존하던 고방열 성능 카본 세라믹 복합재 브레이크 기술을 국산화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경쟁국 제품 대비 글로벌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책임연구원은 1994년 금성사(LG전자 전신)에 입사해 26년간 금융자동화 기기 연구개발에 몸담았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금융자동화 기기의 핵심기술인 지폐 환류 기술을 국산화했다. 세계 최초로 현금과 수표 동시 처리 기술을 개발한 업적도 평가받았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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