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9.75

  • 37.83
  • 1.55%
코스닥

714.57

  • 8.81
  • 1.25%
1/4

김경수 지사 "믿기지 않아"…SNS에 박원순 시장 애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경수 경남지사는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에 대해 "빈자리가 황망하고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며 애도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이라며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에 대해 "후배에게 늘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신 분"이라고 회상했다.

김 지사는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길 위에도 앞서간 박 시장님 발자국이 선명히 찍혀 있어 이정표가 됐다"고 기억했다. 그는 "고향 경남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박원순 시장님께 무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며 "시장님 이제 모든 짐 내려놓고 편히 쉬십시오"라며 작별 인사를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