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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 취업 시장을 돌파하는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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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며 새롭게 취업 일선에 뛰어드는 초년생들이 직장을 구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월 7일을 맞아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오두환 소장은 자사 강의실에서 1주일 내로 고등학교와 대학생 취업자 5인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누군가는 성공적인 취업을 달성하고 누군가는 미끄러지고 다음을 기약하는 이유는 얼마나 준비하고 경험했는가의 여부일 것이다.

기존에 우리 사회가 단편적으로 고학력, 고스펙의 인재상을 원했다면 현대에 들어서 그 양상은 크게 변화했다. 기업은 스펙을 넘어서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인재를 원하며 준비된 인재를 원한다. 하지만 갓 사회에 뛰어든 초년생이 이러한 기업의 눈높이에 적합할 수 있을까를 묻는다면 그 답은 ‘아니오’에 가까울 것이다. 주입식교육과 천편일률적인 커리큘럼 속에서 개성과 자기주도 학습을 경험하기란 요원한 일이다.

오두환 소장은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자기진로설계 기반 학생경력관리체제 구축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신수요 맞춤 인재 양성을 한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은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자기 성장형 학습 방법을 습득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에도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을 수 있다.

오랫동안 인재양성에 힘써온 노력이 빛을 발해 최근에는 입소문을 들은 학교측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이 가능하도록 먼저 인적교류, 인턴십 등을 통해 학생의 경험을 키워줄 수 있는 지원이 쇄도하고 있다. 오소장은 “자기주도, 자기성장형, 고찰형 학습방법을 경험한 학생은 추후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마케팅 하나만으로 전 분야의 성과를 배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두환 소장은 현재 오케팅 연구소 대표, 메디컬코리아뉴스 본부장, 굿닥터네트웍스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마케팅, 광고, 교육, 연구 4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인으로서 브랜드혁신경영자 대상(마케팅 광고부문)을 수상하고, 교육자로서 한국마케팅광고협회 주임교수를 역임하여 양방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 중등학교 정교사 자격(교육부 장관 발행)을 2개나 취득한 교사이자, 현직 작가로서 오케팅 15단계를 개발(마케팅)하고, 오두환의 광고 8원칙을 개발하는 등 연구결과도 속속 추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멘토로 활동하며 교육생 중 우수한 인재를 계속 채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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