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가 자체 최고 화제성 지수를 갱신하며 7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또 8명의 입주자 전원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순위권에 진입하며 ‘하트시그널3’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4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에서는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에서 원조 예측신(神)으로 활약한 신동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러브라인 추리에 흥미를 더한다. 신동은 최종 커플에 대한 예언도 해 과연 그의 촉이 맞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 데이트는 시즌 최초 1박 2일 여행 데이트로 진행된다. 이상민은 “1박 2일 여행은 러브라인 판도가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다”라며 데이트 매칭이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한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지켜보던 신동은 “이 정도면 ’우주의 기운‘이 이끄는 것”이라며 한 커플의 기적 같은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상민은 “다 같이 소리 질러!”라며 흥분해 마지막 데이트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데이트에서는 박지현이 연이어 공식데이트를 함께 한 김강열과 또 다시 만날게 될지, 아니면 러브라인을 뒤바꿀 다른 상대를 만날지 주목된다. 과연 천인우가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박지현은 첫 만남 장소에서 데이트 상대가 보이자마자 주저앉았는데 이에 한혜진은 “놀라서 주저앉은 것”이라며 박지현과 같이 놀란 반응을 보인다.
한편, ‘케미 요정’ 이가흔은 마지막 데이트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이에 한혜진은 “이가흔은 마지막 데이트를 위해 전력투구한 느낌이다”라며 그녀를 응원한다. 또한 천안나는 마지막 데이트 상대와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는데, 이에 신동은 “왜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는 후문.
역대급 설렘을 선보일 하트시그널3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는 2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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