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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격변하는 러브라인… 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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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사진=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3’가 타 프로그램과 큰 격차를 보이며 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하트시그널3’는 입주자 8인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장면을 약 120분간 섬세하게 담아내며 유료가구 시청률 2.041%(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 ‘하트시그널3’의 5월 4주 비드라마 화제성 점수(32,414)는 2위 이하 프로그램들과 최소 1.8배의 격차를 보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을 합친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비드라마)의 경우,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효리에 이어 박지현, 김강열, 천인우가 각각 2,3,4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4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6월 1일 발표한 결과다.

한편 내일(3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 10회에서는 자꾸만 타이밍이 어긋났던 천인우와 박지현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하트시그널3’는 내일(수)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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