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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서비스 ‘와이어바알리’, 수수료 무료·5000원 쿠폰 증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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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5월 한 달간 송금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제로 파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31일 23시 59분(한국 시간 기준)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송금 횟수에 상관없이 한국에서 송금하는 모든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수수료 무료 혜택과 함께 송금 완료 시 1인 1회에 한해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와이어바알리는 모바일, 온라인 기반의 국가 간 송금 서비스다. 기획재정부로부터 소액 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현재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미주 등 20여 개국 60여 개 구간에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본 서비스는 여러 당사자가 관여되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은행의 해외송금과 달리 대부분 구간에서 은행보다 80%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해외 송금 서비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와이어바알리의 ‘제로 파이브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삼성 출신이 만든 스타트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과 온라인 기반의 국가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인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 주요 법인을 설립했으며, 특히 홍콩에서는 자금 및 송금 법인을 별도로 운영해 효율적인 외환 관리와 준법 감시 기능을 실효적으로 확보했다.

특히,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국가인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한국이 공통으로 들어 있어 미국에서 한국, 한국에서 미국 등 양방향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 사람들에게 매우 친화적인 해외송금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SSGPAY, 삼성증권, 광주은행과 같은 범아시아권의 다수의 선두 금융 및 주요 페이먼트 사업자들과도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현재 와이어바알리는 총 4개의 발송국가, 총 21개국의 수취국가, 81개의 송금 구간을 확보하며 앱 누적 다운로드 35만, 누적 송금액 4억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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