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 취약계층 노인 350명에게 쇠고기죽, 전복죽 등 간편식 영양죽 세트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사회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후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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