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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외출’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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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한혜진이 ‘외출’ 캐릭터 포스터로 눈길을 끈다.

금일(27일)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가정의달 특집극 ‘외출’ 주연을 맡은 한혜진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외출’은 가족, 특히 엄마와 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 될 전망.

극 중 한혜진은 워킹맘 ‘한정은’ 역을 맡는다.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얻고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고 싶은 그는 갑작스레 비극적 사건을 겪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한혜진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슬픔에 젖은 눈과 “꼭 잡고, 꼭 안고 있었어야 했는데”라는 카피가 애상을 더한다.

한편, 약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한혜진의 ‘외출’은 5월4일, 5월5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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