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글로벌 인기 3D애니 '출동! 유후 구조대' 지상파 첫 방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인기 3D애니 `출동! 유후 구조대` 지상파 첫 방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는 지난 23일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가 KBS 1TV에서 첫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동! 유후 구조대`는 오로라월드의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새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이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3월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로 전 세계 190여 개국, 20개의 언어로 제공됐다. 이번에 처음 국내 지상파 방송을 통해 방영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약 30분간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에는 ‘유후와 친구들’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을 여행하며 겪는 이야기가 담겼다. 환경보호와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프랑스, 캐나다 지상파 방송사와도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글로벌 라이선싱사업도 확대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