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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속이 뻥 뚫리는 뉴스 부탁해요" 김동욱에 뉴스 복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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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속이 뻥 뚫리는 뉴스 부탁해요" 김동욱에 뉴스 복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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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김동욱의 뉴스 복귀를 축하하며 선물을 내밀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15, 16회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이 이정훈(김동욱 분)의 뉴스 복귀를 축하하러 갔다.

이날 여하진의 스토킹 사건 이후 이정훈은 "이사할 집을 알아보겠다"고 말했고, 여하진은 뉴스에 복귀한다는 이정훈 소식을 듣고 방송국에 찾아갔다.

뉴스 복귀 전 옥상 위에서 마음을 가다듬던 이정훈은 모친이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정훈은 어머니가 아끼던 만년필을 건네며 기자가 됐을 때 기뻐하셨던 모습을 떠올렸다.

뉴스 진행을 위해 내려온 이정훈은 복도에서 여하진과 마주쳤다. 여하진은 생수를 한 병 내밀며 "복귀 축하해요. 속이 뻥뚫리는 뉴스 부탁해요"라며 이정훈 앞에 섰다. 이어 여하진은 "반가워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라며 이정훈을 떠봤다.

이에, 이정훈은 "혼자 온거에요? 하경씨는요? 지내기는 어때요?"라고 물었고, "괜찮으면 뉴스 끝날때까지 기다려줄래요? 내가 데려다 줄게요"라고 답했다.

뉴스 들어가기 전 잠시 긴장했던 이정훈은 스튜디오 밖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여하진을 향해 웃어보이며 긴장을 풀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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