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00여개 회사 참가
국제 캠핑카 전시회 '카라반살롱 2020'이 오는 9월4~13일(현지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릴 예정이다.
15일 메쎄뒤셀도르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크나우스타버트, 트리가노, 말리부, 하비, 펜트, 카르타고 등의 캠핑카 제조사를 포함한 30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모터홈과 카라반, 텐트, 차양, 각종 부속품, 여행상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인버터 개발사인 피앤케이하이테크가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서비스 외에 캠핑카 산업의 흐름인 ‘컴포넌트간 커넥션’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차내 다양한 품목을 기능성 향상, 실내 변화 등을 위해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1.5m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일일 입장 인원수 제한 등의 방역 계획을 수립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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