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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3년 만에 멈춰선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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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3년 만에 멈춰선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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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약 23년 만에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커는 시장이 급락하면 거래를 일시 중지하는 제도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피의 월요일'로 불렸던 1997년 10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약 23년 만인 것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개장 약 4분 만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7% 넘게 떨어지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뉴욕증시의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S&P 500 지수를 기준으로 총 3단계로 나눠져 있다.

    1단계는 이날처럼 S&P 500 지수가 7% 넘게 떨어지면 15분간 거래가 중지된다. 2단계는 S&P 500 지수가 오후 3시 25분 전에 13% 이상 떨어지면 15분간 거래가 멈춘다. 3단계는 S&P 500 지수가 20% 이상 급락하면, 당일 거래는 완전히 중단된다.



    1997년 10월 27일 폭락 때는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됐다.

    당시 서킷 브레이커 발동 기준이 포인트 기준이었다. 다우지수가 350포인트 하락하자 한 차례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고, 당일 550포인트까지 떨어지자 두 번째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당시 하락은 퍼센트 기준으로 약 7.2%였다.


    서킷 브레이커 제도는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도입됐다. 1987년 10월 19일 블랙먼데이 당시 다우지수는 2200선에서 1700선으로 508포인트, 하락률로는 무려 22.6%나 폭락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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