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7.44

  • 31.11
  • 1.17%
코스닥

869.72

  • 12.90
  • 1.51%
1/4

‘이태원클라스’ 김미경, 일수 명함 휘날리며 강렬한 첫 등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태원클라스’ 김미경, 일수 명함 휘날리며 강렬한 첫 등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미경(사진=방송화면캡쳐)

연신 흥행 가도를 달리며 금토극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김미경이 강렬한 인상을 날리며 첫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경리단길로 자리를 옮겨 새 단장을 마친 단밤 패밀리 앞에 일수 업자 김순례(김미경 분)가 등장, 들떠 있는 새로이(박서준 분)에 해마다 망해 나가는 자리를 샀다며 젊은 사람이 보는 눈이 없다는 핀잔 섞인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태원에서 잔뼈가 굵은 일수업자 김순례 역을 맡은 김미경의 첫 등장으로 인해 새로이(박서준 분)를 포함한 단밤 패밀리 앞으로 닥쳐질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또한 김미경의 존재가 새로이 일행에게 어떤 존재로 그려지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김미경은 이전 작품인 ‘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 시어머니 역으로 열연,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명품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미경은 ‘이태원클라쓰’에 이어, ‘방법’, ‘메모리스트’, ‘쌍갑포차’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는 등 각종 매체를 불문하고 열일 행보 중이다.

김미경이 김순례 역으로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