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우 주원종합건설 대표가 20일 부산서 열린 민족통일 부산광역시협의회 정기운영위원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전 신임 회장은 “분단된 조국 통일이 이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부여된 역사적 사명으로 알고 다시한번 조국통일의 의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통일은 국력의 큰 힘을 배양할때 조국통일이 성취된다”며 “통일촉진운동을 이끌어가는 견인자로서 회원들이 높은긍지와 사명감을갖고 분단된 국민들과 다함께 우리나라를 평화적으로 조국 통일과 함께 경제강국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