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이 인생 스타일링 이야기를 전한다.
1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화제의 인물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작가 허지웅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전문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빠지지 않는 입담으로 형님학교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허지웅은 "여느 때보다 건강하다"라고 밝혀 밝은 기운을 형님 학교에 전파했다.
한혜연은 ‘인생 스타일링 베스트 3’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큰 화제가 되었던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의 스타일링은 물론, 같이 일했던 탑 배우들을 언급하며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한혜연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후일담을 풀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한혜연은 형님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팁을 공개해 극찬을 받기도 했다.
‘슈스스’ 한혜연이 뽑은 ‘인생 스타일링 베스트 3’의 주인공은 15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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