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22대 제공 예정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 기술인재들을 위해 정비교육용 자동차 교보재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증식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 아반떼(AD), EQ900 등 2대를 정비 교육용 교보재로 전달했다. 대학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이외에도 올해 교보재 지원은 블루핸즈 기술교육을 위탁한 전국 자동차 관련 14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네시스, 아반떼, 아이오닉 HEV, 투싼 등 총 22대를 기증한다. 최근 전문적인 자동차 정비기술 역량이 중요해지는 경향을 반영해 주행보조, 편의, 안전품목 등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된 차를 정비교육용 교보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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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회사는 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연수,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스쿨, 서비스 테크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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