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안목을 사로잡기 위해 웨딩시장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부들의 로망인 웨딩링은 예비신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는 품목일 것.
나만의 반지를 찾고자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청담동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는 커스터마이징 예물반지로 까다로운 성향의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론칭 이후 변함없이 지켜온 바이가미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예물 커플링의 소중한 가치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브랜드 전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특허청 의장등록으로 브랜드 고유 디자인임을 공식 인정받았다. 고객이 선택한 제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김 대표는 자체공방을 운영하며 꾸준히 디자인 창작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까지 최대한 반영해 단 한 사람을 위한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다.
자체공방과 디자인 연구소를 쇼룸과 같은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이가미는 2017 벤처기업 인증,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2018년에 이어 또 한 번 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명품주얼리 브랜드로서 명성을 드높였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제품의 우수성은 쇼룸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후기가 증명해 준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독특한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고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결혼 커플링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 우수브랜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브랜드 대상을 계기로 국내 주얼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얼리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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