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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단신] 경찰공무원 올해 5825명 채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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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올해 5825명 채용

올해 경찰공무원 채용이 대폭 늘어난다. 최근 경찰청은 2020년 경찰공무원을 모두 5825명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334명보다 무려 74.7% 늘어난 규모다. 경찰채용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채용한다. 올 상반기는 2841명, 하반기는 2984명을 뽑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반기에는 공채 2599명(남자 1789명, 여자 690명, 101경비단 120명)과 경력채용(경채) 242명을 뽑는다. 하반기에는 공채 2560명(남자 1760명, 여자 680명, 101경비단 120명)과 경채 424명을 선발한다. 상반기 필기시험은 4월 4일이며, 하반기는 8월 29일 치러진다.

서울시 26.8 대 1 경쟁률

서울시 공무원 1차 공개채용경쟁시험에 1만7425명이 지원해 26.8 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1차 공채에서 모두 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류는 146명을 뽑는 사회복지직(9급)으로, 7063명이 지원해 4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 전기시설(9급)직류는 52명 선발에 1667명이 지원해 32.1 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WISET, 여성 이공계 박사 학술지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이공계 여성 박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학술활동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소규모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이공계 박사과정 수료자 등이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WISET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지원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발절차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심사 △외부 전문가 심사 △종합심사 등을 거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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