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4.43

  • 27.62
  • 1.12%
코스닥

697.57

  • 3.10
  • 0.45%
1/4

‘강성연 남편’ 김가온,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대중 곁으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더블에스지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금일(6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연주 활동과 더불어 대중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 졸업 후 버클리 음대와 NYU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첫 번째 앨범 ‘Un/Like The Other Day’를 통해 한국 재즈 씬에서 조명을 받았고, 이후 예술의 전당 최초 기획 재즈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가온은 강성연의 남편으로 지난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동갑내기 7년 차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더블에스지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