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연습생 펭수가 2020년 새날마중 보신각 종을 울렸다.
KBS1'2020 새날마중'에 타종 주자로 나선 펭수는 1일 0시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희망찬 새해를 알렸다.
펭수 외에도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과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올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볼링종목 다관왕을 차지한 2000년생 밀레니엄 세대 신다은 선수, 류현진 야구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2명이 ‘2019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했다.
올해 국민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EBS 자이언트펭TV의 펭수는 단숨에 셀리브리티가 되어 이번 타종 행사 주자로 나서게 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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