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9년 최고의 가족영화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 중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4만 관객을 넘어섰다.
12월 극장가에서 국내외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트버스터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4만 관객(30일 오전 9시 기준)을 돌파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개봉 4주 차 12개라는 적은 스크린 열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이 계속되며 4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일본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무대를 옮긴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로 개봉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받았고, 세계적인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의 명품 열연은 개봉 이후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CGV 실관람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90%를 기록, 또한 2019 최고의 가족영화답게 영화의 주 관람층인 20대(28%)부터 30대(35%) 그리고 중장년층인 4050(36%)까지 고른 예매 분포도를 보였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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