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어느 대학에 지원할까?"…오는 26일부터 대입 정시모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가 지난 4일 수험생들에게 배부됐다. 올 수능 응시자는 48만4737명(재학생 34만7765명, 졸업생 13만6972명)이었다. 수능 응시자가 50만 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은 1994학년도 첫 수능이 시행된 이래 처음이다.

이번 수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공식 발표 사흘 전 성적이 유출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수능을 총괄 관리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보안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능 성적은 정시뿐만 아니라 논술,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15명(재학생 13명, 졸업생 2명)이었다.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오는 26일 시작된다. 사진은 수능 성적표를 받은 대전 둔원고 학생들이 지원 가능 대학을 살펴보는 모습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