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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진료소’ 경리, 기어코 맥주 병나발 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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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진료소’ 경리, 기어코 맥주 병나발 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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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진료소 경리, 맥주 병나발 분 사연 (사진=tvN)

‘최강진료소’ 경리가 기어이 맥주 병나발을 불었다.

21일 방송 예정인 tvN D ‘최강진료소’에서는 전편에 이어 진료소 크루의 단합대회 현장을 공개한다. 저녁 식사 메뉴 획득을 위해 제작진과의 팀 대결에서 승리한 멤버들은 삼겹살, 목살, 새우, 라면, 소시지, 랍스터 등의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제작진은 푸짐한 저녁 바비큐 한 상과 함께 병맥주를 포상으로 제공했는데, 멤버들은 고기를 줄 때보다 2배나 커진 목소리로 맥주를 반겼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맥주를 반긴 경리는 “요즘 이것만 마신다. 특히 소주에 타 먹을 때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내 예능에서 빠질 수 없다는 광고 노리기를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김일중, 경리, 김용명 등 전 출연자는 한 명씩 돌아가며 맥주를 마시고 포즈를 취했다. 김일중은 맥주를 병째로 마시다 뿜었고 개그맨 박영재는 광고 찍으랬더니 맥주 한 병을 원 샷 하는 이색 개인기를 선보였다.

의사 최두영과 한의사 강주안은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질타를 받기도 했고 개그맨 김용명은 맥주 2행시를 시원하게 말아먹고 만회의 허리 놀림 댄스(?)를 추기도 했다. 특히 경리는 병나발(?)을 불며 “깔끔해!”라는 대사를 남겨 제작진과 멤버들의 무한 리스펙을 받았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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