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와 매니저가 이색 셀프 세차장에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 송은이와 신봉선, 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는 클럽과 야외 바비큐장이 있는 이색 셀프 세차장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의 매니저는 이영자를 집에 내려준 뒤 세차장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한 번에 해결하자"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먼저 두 사람은 마트에 가서 삼겹살 5인분을 구매했다. 이영자는 "4인분은 바베큐로, 1인분은 얇게 썰어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영자는 매니저를 위해 삼겹살부터 짜글이장, 삼겹살 파스타까지 요리, 맛있는 식사를 했다.
매니저는 "새로운 광경이었다. 도착했을 때 깜짝 놀랐다. 내리자마자 부스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었다. 클럽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차를 하는 중 갑자기 비가 내려 이영자와 매니저는 실내로 대피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